리타의 일기
Rita's tagebuch
「리타의 일기」 는 한겨울, 동안의 긴 침묵의 나날 속에 건져 올린 내밀한 언어입니다.
권태로운 일상에서의 스치는 단상과 작업을 하며 홀로 고뇌했던 개인의 사유를 담았습니다.
〈kunst fuer das Leben : 삶을 위한 예술〉 이라는 부제의 「쓸 수 없는 문장들」 에 이어 작가 노트에 가까운 기록입니다.
일상의 속에 가장 많이 자리한 글에 대한 고민, 그리하여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그리고 나아가고자 하는 제 삶의 방향성을 유추하는 기록입니다.
가장 나다운 기록이 뭘까 생각했고, 드러낼 수 없는 무언가를 찾으려 했습니다.
노트에 육필로 기록된 혼잣말, 퇴고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 그대로 옮기고자 시도했습니다.
목차
“이것은 슬픔과 무관하다”
“걷고 걷는다”
“쓸 수 없는 문장들 - 남아 있는 것중에 남아 있는 것”,
“사라지는, 살아지는”
“삶이라는 병명”
"중립적 자아"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리타의 일기
Rita's tagebuch
「리타의 일기」 는 한겨울, 동안의 긴 침묵의 나날 속에 건져 올린 내밀한 언어입니다.
권태로운 일상에서의 스치는 단상과 작업을 하며 홀로 고뇌했던 개인의 사유를 담았습니다.
〈kunst fuer das Leben : 삶을 위한 예술〉 이라는 부제의 「쓸 수 없는 문장들」 에 이어 작가 노트에 가까운 기록입니다.
일상의 속에 가장 많이 자리한 글에 대한 고민, 그리하여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그리고 나아가고자 하는 제 삶의 방향성을 유추하는 기록입니다.
가장 나다운 기록이 뭘까 생각했고, 드러낼 수 없는 무언가를 찾으려 했습니다.
노트에 육필로 기록된 혼잣말, 퇴고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 그대로 옮기고자 시도했습니다.
목차
“이것은 슬픔과 무관하다”
“걷고 걷는다”
“쓸 수 없는 문장들 - 남아 있는 것중에 남아 있는 것”,
“사라지는, 살아지는”
“삶이라는 병명”
"중립적 자아"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